안녕하세요 용재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구조도 그리기 크롬 플러그인 draw.io Diagrams 소개글 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해당 프로젝트를 분석하는 경우에 필자의 경우에는 프로세스 흐름 파악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흐름을 알면, 그 만큼 소스 분석이 편하고, 이해하기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매번 노트에 그리는 것이 아닌, 툴을 이용해보고자 알아보던 와중에 크롬에서 지원하는 draw.io를 알게 되어 소개합니다.
크롬을 열고 좌측 상단의 앱 표시 아이콘을 클릭한 뒤 본문중 큰 아이콘 모양의 웹 스토어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크롬 웹 스토어에서 왼쪽 상단 검색창에 diagrams라고 칩니다. 세 개의 앱이 검색되는 데, 그중 가장 아래에 있는 앱을 선택하여 크롬에 추가시킵니다.
크롬 브라우저의 우측 상단에 설치된 다이어그램 플러그인을 클릭합니다.
저장 위치가 클라우드가 아닌 디바이스(PC)를 선택하고 언어는 한국어로 바꾸어 줍니다.
다음 화면부터는 한국어로 진행되는데 안 바뀔 경우 새로고침을 해주면 됩니다. 다음 단계에서 새로운 다이어그램 작성을 클릭하면 저장될 xml파일의 이름을 정할 수 있고, 미리 작성되어 있는 50여 가지의 분야별 폼이 준비되어 있는 창이 뜹니다.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의 스샷처럼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50여개의 준비된 흐름도 또는 구조도가 적다고 느끼시는 분은 좌측 하단의 그 외 도형 버튼을 클릭하신 후 수백 가지의 아이콘 또는 구조도 이미지 등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플러그인 프로그램으로 보기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아 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실제로 작업을 해보기 위해 네트워크 항목 21개의 준비된 서식중 제일 아래의 네트워크 흐름도를 선택했습니다. 작업은 대충 조정하고 글 삽입하고 하는 작업만 했는데 직관적이고 쉬운 인터페이스로 인해 금방 마칠 수 있었습니다. 회로도 작업 파트도 마련되어 있어 전자, 전기 분야 회로도를 급조하셔야 하는 분들에게도 유용해 보였습니다.
아래의 스샷은 몇분간 실제 변형 작업해본 내용물입니다.
기본적으로 xml파일로 클라우드 또는 pc 등에 저장하여 나중에 수정이 가능한데, 다른 파일 형식으로 내보내기를 선택하여 이미지 형식 또는 pdf파일로 저장도 가능합니다.
구글 드라이블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라 구글 드라이브 등에 자신의 작업물들을 올려두고 언제 어디서든 꺼내 쓰는 기능도 지원되니 매우 유연한 프로그램입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순서도, 구조도, 회로도, 플로우 차드 등의 신속한 작업이 필요하면서도 어느 정도의 퀄리티가 보장되는 프로그램 또는 앱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이 앱을 강력하게 추천드려요.
초보자가 프로그램에 대해 배우는 과정 없이도 바로 작업이 가능할 만큼 메뉴와 앱구조가 간결하면서도 직관적입니다. 드래그 앤 드롭으로 대부분의 작업을 할 수 있어 편집 작업에 특별한 어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또한 크롬 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웹 브라우저에서도 아래의 주소에 접속하기만 하면 똑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크롬을 사용하지 않아도 엣지나 익스플로러, 파이어웍스나 오페라 등에서도 아래의 주소에 접속하면 됩니다.
아래의 주소는 다이어그램 시작 페이지입니다.
'IT > Too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도 putty쓰니? 무료 터미널 프로그램 강자! 'MobaXterm' (0) | 2020.09.25 |
---|---|
전자정보프레임워크 설치 (0) | 2018.12.21 |
이클립스에 EGit 플러그인 설치 후 Github 연동 (0) | 2018.12.21 |
no projects found to import (이클립스 구동에러) (0) | 2018.12.12 |
이클립스 failed to create the java virtual machine 오류 (0) | 2018.12.12 |
댓글